밀어줄까
판매가 : 11,520
정가 : 12,800
적립금 :576
상품상태 :신상품
작가명 :유키 슌
레이블 :JM북스(제우미디어)
출시일 :2019-07-24
구매수량 :
총 금액 :
도 서 위 치

책 소개

 

........”

 

충격의 결말!

일본 서점 직원들이 경악한 작품!

35회 소설추리신인상 수상작가.

 

친구들과 적당히 어울리며 평범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던 잇페이.

어느 날, 오랫동안 등교를 거부해왔던 여학생 마유코가 다시 학교에 나오게 되면서

평화로웠던 학교생활에는 심상치 않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학교 주변에서 발견되는 수수께끼의 비둘기 사체와 수상한 메시지.

사소한 이유로 시작되는 지독한 따돌림과 괴롭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연달아 벌어지는 동급생의 죽음.

 

살의가 없어도, 사람은 죽일 수 있다.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이유는, 의외로 사소한 계기일지도 모른다.

 

대체─ 이 중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책 속으로




누나에게 왕따는 아니지만, 릴레이 형식으로 무시하는 거라면 있어, 라고 영문 모를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여자에게는 순서대로 그룹에서 쫓겨나는 시기가 반드시 찾아온다고. 근본적인 해결책이나 유효한 타개책은 지금도 찾아내지 못한, 여자 특유의 문화라며 열변을 토하기는 했는데, 나는 전혀 모르겠다. 그것은 돌연, 어떤 전조도 없이 무시당한다는 무서운 나날이 찾아온다는 듯하다. ---22p

 

작품 자체가 유명하지 않더라도, 별로 유명하지 않은 영화감독이나 배우 이름이 적혀있어도, 일단 일본영화면 가슴이 뛴다. 짧은 스탭롤 뒤에 멋진 에필로그가 쿠키영상으로 붙어있으면 더할 나위가 없다.

“세계를 부수는 방법 따위 모르는 게 더 좋았을 텐데.”

마유코의 목소리가 들려서 나도 모르게 순간 돌아보았다. ---35p

 

“그럼 나 고등학교 안 갈래.”

“요즘 세상에 중졸이면 어디서 취직 시켜주겠냐?”

“중졸이라도  성공한    잔뜩  있지  않냐?    , 그…….”

이때를 기다렸다, 라고 외치기라도 하듯 토모야는 중졸로 성공한 사람들 목록을 줄줄 늘어놓는다.정치가라든가, 유명기업 사장이라든가, 예능인이라든가, 만화가라든가, 아티스트라든가, 학교 교육 따위 보다 훨씬 어려운 무언가를 익히고 갈고 닦고 노력해온 사람들이 분명한 사람들을.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는 내게 없는 거창한 꿈같은 게 있었을 것이다. ---48~49p

 

“자신이 괴롭힘의 목표에서 벗어나려면, 새로운 먹잇감을 찾는 수밖에 없어.”

“그 논리는 알겠는데 말이야.”

“나, 그 녀석 싫단 말이지. 너도 싫어하잖아?”

“…….”

“있잖아, 내가 체육시간에 쉬는 이유, 알고 싶다고 했었지?”

“응. 그거랑 무슨 관계가 있다는 거야?”

“여기서는 보여줄 수 없어.”

“그럼 어디로 가면 되는데.”

“오늘, 우리 집에 와.” ---117p~118p

 

나는 매일매일 마음의 전압이 낮아지는 것을 느꼈다. 공부를 해도, 부활동을 해도, 토모야에 대해서도, 전부. 육체적인 고통은 근육을 단련하면 어떻게든 버티는 게 가능하겠지만, 정신적인 고통은 어지간해선 지워지지 않는다. 오히려 지잉지잉 열을 내면서 곪아터져 근질근질해진다. 롤러코스터처럼 흐름이 밀려와서 아아- 이젠 다 끝장이구나, 하고 죽음이 지나쳐가는 때도 있고, 또 어떤 때는 조금만 더 참으면 돼, 버텨라, 하고 생각할 때도 있고, 그렇게 어떻게든 살아남고 있었다.

--- 179p

 

출판사 리뷰



살의(殺意)가 없어도 사람은 죽일 수 있다.

연달아 벌어지는 동급생의 죽음.

그것은 사고인가 살인인가?

 

왕따를 당하고 싶어서 당하는 사람은 없다. 따돌림을 시작하는 계기는 아주 작고 사소한 일로도 충분하다. 그리고 일단 왕따가 시작되면, 그 원인은 금방 잊히고 왕따를 시키는 것 자체가 하나의 놀이처럼 이어지고 만다.

 

<밀어줄까?>는 한 중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왕따와 등교거부, 학교의 무능한 대처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주 등장인물들이 성숙하지 않은 10대이기에 더욱 잔혹하고 무섭게 느껴지는 이 이야기는 불편한 가정환경, 섬뜩한 수수께끼와 동급생의 잇따른 죽음이라는 사건까지 얽혀 예상치 못한 결말까지 치닫는다.

 

단순히 기분 나쁜 미스터리가 아닙니다. 고통을 각오하고 읽어주세요.

 

35회 소설추리신인상 수상작가 유키

필독! 안내사항
매장에 방문시 재고유무 확인을 하신후에 방문부탁드립니다.(매장에 재고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라이트노벨의 경우 제목에 [초판]표시가 없는 도서는 재판도서입니다.
초판부록이 있는 만화의 초판의 경우 제목에 [초판]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필독! 주문관련사항
결제방법을 무통장입금으로 선택하셨을 경우 주문일로부터 6일 이내에 입금확인이 되어야만 발송이 됩니다.
무통장입금의 경우 주문시 기입하신 입금정보와 실제 입금정보가 동일해야만 입금확인이 됩니다.
  (1원이라도 다를경우 입금확인이 안됩니다.)
무통장 입금 확인은 입금 후 1시간 ~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주문상태가 입금확인상태가 안 되었을 때 주문이 취소된 경우 환불에 관한 사항은 코믹존 1:1 문의글이나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발송주문은 오후중에 택배사로 인계가 완료되오니 주문취소 및 주문정보변경의 경우 오전 11시까지 문의 하셔야 반영이 가능합니다.
적립금은 주문상태가 배송완료가 된 다음 지급됩니다. 
주문의 수령확인 버튼을 클릭하셔도 실제 배송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연락두절로 택배 수령이 안 될 경우엔 반송될 수 있으며, 이럴 경우 반송 택배비와 재발송 택배비 모두 고객부담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신 상품은 매장 방문 수령이 불가능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문에 예약도서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주문에 포함된 예약도서가 모두 입고가 된 후 일괄 발송됩니다.
군부대, 군부대 사서함 주소와 같은 경우 우체국택배로 발송되며 추가 택배비 결제가 필요합니다.
시드노벨, 시드북스 L노벨, L북스, SL코믹스와 같은 경우 부록이 겉면에 래핑되어 있습니다. 래핑 제거후 교환/환불이 불가, 부록 누락 사유도서 교환, 부록 재발송 불가합니다. 손상된 부속물교환은 아래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서의 초판, 특별판 부록의 누락, 파손문의의 경우 수령일로부터 늦어도 한달 이내로 문의해주셔야 합니다. 
경품 피규어와 같은 경우 저가격에 대량 생산되는 제품군으로 조형사출의 미흡함이나 도색미스(도색삐짐, 도색뭉침, 점 찍힘이나 도색묻음, 스크래치)등으로는 상품 교환, 환불이 불가합니다.
경품 피규어의 부품 누락이나 불량여부 확인은 본포장(비닐포장)을 뜯기전에 꼭 확인하셔야 하며, 개봉시에는 어떠한 경우도 교환, 환불이 불가합니다.
경품 피규어의 단순변심교환은 미개봉 박스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네이버페이 결제관련 사항
네이버페이로 결제하시는 경우 비회원 주문으로 시스템상 취급되기때문에 적립금은 받으실 수 없습니다.
네이버페이로 결제하시는 경우 주문내역은 고객님의 네이버페이 계정에서 확인가능하십니다.(코믹존 주문내역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네이버페이로 결제하시는 경우 19세이상 구매가능상품은 주문하실 수 없습니다.
네이버페이로 예약상품을 주문시 발송일정이 다른 상품(예약도서)은 따로 주문하실 수 없습니다.
네이버페이로 각각 따로 주문하셨을 경우 배송정보가 같으면 주문별로 합배송되어 발송됩니다. 
군부대, 군부대 사서함 주소와 같은 경우 우체국택배로 발송되며 추가 택배비 결제가 필요합니다.
발송주문은 오후중에 택배사로 인계가 완료되오니 주문취소 및 주문정보변경의 경우 오전 11시까지 문의 하셔야 반영이 가능합니다.
네이버페이로 결제하신 주문의 수령하셨을 때 파본이신 경우 먼저 저희쪽에 문의 바랍니다.
네이버페이 주문의 교환,반품 등의 문의는 먼저 저희쪽에 문의해주셔야 합니다.
네이버페이로 주문하신 도서를 저희에게 문의없이 보내시는 경우 왕복배송비가 청구됩니다.
배송비 : 기본배송료는 2,200원 입니다. (도서,산간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수있음)  2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입니다.
평균 발송일은 3일입니다. [단,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기준]
예약상품을 주문한경우 모든상품이 준비된후 함께 배송됩니다.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상품 비닐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일부 상품은 제조원가 변동 등 출판사 및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 및 출시일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수입예약상품은 주문취소시 20%위약금이 발생합니다. 신중한 구매바랍니다.
도서가 파본인 경우 동일 도서로만 교환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