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워츠의뉴욕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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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줄리아 워츠
레이블 :길찾기
출시일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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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위 치

뉴욕이라는 도시를 만나는

가장 특별한 방법

만화가 줄리아 워츠의 뉴욕 이야기

 

언제부터일까?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뉴욕만의 화려하고 도시적인 분위기에 매료되었다. 전세계의 모든 매력적인 산물이 모여드는 도시 뉴욕. 화려한 도시의 대명사이며 그러면서도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자신만의 보수성을 동시에 간직한 도시.

이런 뉴욕에 매혹되는 것은 미국인도 마찬가지인가보다. 미국의 만화가 줄리아 워츠는 어느날 뉴욕에 발을 디디게 되고 이 복잡한 도시에서 자신의 꿈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다.

저는 이곳에서 비로소 꿈꾸던 장소를 찾아낸 기분이었습니다. 동부 해안의 이 광란적이고 신경질적인 도시가 제게는 친숙하고 쾌적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주했고 처음에는 이 년 간, 길어봐야 오 년 정도 머무를 생각이었어요. 결국 십 년 동안이나 머물게 되었습니다.”

심각할 정도의 부동산 인플레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프리랜서워츠를 십 년이나 뉴욕에 머물게 한 매력은 무엇일까? 뉴욕이라는 도시에 단지 동경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줄리아 워츠가 글 쓰고 그림을 그린 <줄리아 워츠의 뉴욕 스케치>는 우리를 뉴욕의 뒤편으로 데리고 간다. 관광지로서의 뉴욕이 아니다 - 자유의 여신상은 짧게만 등장하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하지만 도시의 근본이나 핵심을 묘사하는 시선은 똑바르게 깨어 있다. 워츠가 특유의 스타일로 그려낸 삽화는 같은 골목의 100년 전과 지금의 모습을 그려 비교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뉴욕의 어제와 오늘이 교차한다. 이백년 전 뉴욕에서 악명 높았던 여성을 조망하는가 하면 다음에는 뉴욕의 독립 서점들을 다루는 등 마음껏 좌충우돌하는 것이다. 그러니 이 책은 안내서이자 역사서이고 일러스트북만화책이기도 하며 심지어 산책 가이드이기까지 하다.

워츠가 처음부터 뉴욕이라는 도시에 깊은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뉴욕에서의 처음 몇 년, 작가는 자전적인 만화를 그리거나 술에 빠져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가방을 메고 뉴욕 구석구석을 헤매기 시작했다. 이른바 도시 탐험이다. 작가가 탐험한 것은 관광 안내서에는 나오지 않는 도시의 뒤편이다.

그리하여 이 책에는 뉴욕에 존재했던 공기업 튜브 우편 배송 시스템의 흔적, 옛날식 지하철 출입구들, 뉴욕 곳곳에 숨어 있는 비밀 술집들, 폐쇄된 지하철 노선의 비밀과 사라져가는 거리 상점, 독립 서점들이 담기게 되었다.

제가 뉴욕의 이런저런 장소를 꼼꼼하게 그리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뉴욕의 건축물, 주민, 역사를 직시하게 되었고 이 도시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줄리아 워츠의 뉴욕 스케치>는 기본적으로 글과 삽화가 중심이 된 책이다. 한편 작가는 만화가이므로 자신이 등장하는 만화를 곳곳에 배치하여 읽히는 재미를 놓치지 않는다. 심도 깊은 지식을 전달하면서도 안내서로서의 재미를 잃지 않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다. 책이라 하겠다. <줄리아 워츠의 뉴욕 스케치>는 지금까지 출간된 뉴욕에 대한 그 어떤 책과도 다른 방식으로 한번도 본 적 없는 뉴욕의 모습을 제공한다.

 

각계의 찬사

<줄리아 워츠의 뉴욕 스케치>는 지극히 비범하다. 도시의 다양한 풍경을 꼼꼼하게 조사해낸 성과는 매혹적이며 워츠의 그림은 도시의 시정을 완벽하게 잡아낸다. 이 도시를 사랑하고 진가를 알아보는 누군가가 있다면 워츠가 바로 그 사람이다.

- 라즈 채스트(만화가), <우리 딴 얘기 좀 하면 안 돼?> 저자

풍부한 밀도에 유용한 정보, 그런데도 전혀 지루하거나 현학적이지 않다. 도시의 디테일을 바라보는 워츠의 시각과 세부사항에 대한 집착은 독자들에게 커다란 이득을 제공한다. 거리의 풍경을 해석하는 그녀의 기술은 숨 막히는 감탄과 배 아픈 질투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 거기에 재미있기까지 하다!

- 에밀리 플레이크(일러스트레이터/만화가) 저자

줄리아 워츠가 바라보는 뉴욕은 마법과 미스터리로 가득하다. 그녀의 예리하고 디테일한 그림들은 이 고담의 거리에 생기를 불어넣어 내부의 비밀을 드러내 보인다. 산책애호가와 역사광들은 워츠가 보여주는 세계에 정신없이 빠져들게 될 것이다.

- 에스더 크레인(작가), 저자

뉴욕의 역사를 바라보는 완벽하게 새롭고 신선한 방법. 매력적인 이미지들에 사로잡혀 다음 페이지를 넘기는 것을 잊어버릴지도 모른다.

- 그렉 영(작가), 저자

두드러진 장소에 대한 두드러진 목소리

- 가브리엘 벨(만화가), 저자

 목 차

11 - 뉴욕 세계 박람회, 그 후

18 - 그린포인트의 어제와 오늘

24 - 위대한 핀볼 금지법

27 - 이스트 빌리지의 어제와 오늘

34 - 헤스 가의 원한과 삼각형의 전설

37 - 그리니치 빌리지와 웨스트 빌리지의 어제와 오늘

42 -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 C.O. 비글로우 약제상

46 - 역사적인 약재상의 어제와 오늘

50 - 말수레에서 전기차까지: 뉴욕시 거리 청소의 역사

56 - 타임 스퀘어의 어제와 오늘

66 - 뉴욕의 악녀- 마담 리스텔

68 - 뉴욕의 독립 서점에 대한 아주 주관적인 안내

80 - 1970년대 음악 명소의 어제와 오늘

85 - 킴스 비디오의 잃어버린 역사

89 - 브로드웨이 담배 가게의 어제와 오늘

94 - 오래된 쓰레기와 말뼈따귀, 보틀 비치의 기원

98 - 할렘 나이트 클럽의 어제와 오늘

102 - 두려움을 모르는 저널리스트, 넬리 블라이

104 - 뉴욕시의 보류건물

109 - 뉴욕시 공기압 튜브 우편배송의 역사

112 - 맨하탄 소재의 아르데코 양식 문

114 - 메이드 인 뉴욕: 뉴욕이 오리지널인 물건들

119 - 베드포드-스타이븐슨의 어제와 오늘

123 - 레이 피자의 복잡하고도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126 - 1800년대에서 오늘날까지, 뉴욕의 스낵 카트, 배달 오토바이, 푸드 트럭의 모습

128 - 식수, 뉴욕시의 수돗물은 안전한가?

129 - 브루클린 극장의 어제와 오늘

135 - 뉴욕 부동산에 대한 불완전한 안내서

164 - 마이크로 리빙, 사상 최대의 부동산 사기

169 - 윌리엄스버그와 부시윅의 어제와 오늘

176 - 스태튼 아일랜드의 쓰레기와 9.11

177 - 배들의 무덤, 스태튼 아일랜드

180 - 스태튼 아일랜드 극장의 어제와 오늘

184 - 뉴욕의 명물 에그 크림의 애매모호한 기원

190 - 옛날옛적 뉴욕의 호텔 키

191 - 캐롤 가든의 어제와 오늘

194 - 뉴욕 지하철 시스템의 짧은 역사

195 - 역사적인 지하철 출입구들

201 - 애스터 플레이스 지하철역의 비밀

203 - 옛날 지하철 예절 광고

204 - 요즘의 지하철 예절 광고

206 -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술집

210 - 뉴욕의 비밀 술집

215 - 뉴욕시 술집의 어제와 오늘

219 - 장티푸스 메리, 질병을 대접하는 요리사

221 - 뉴욕의 옛 간판과 요즘 간판

223 - 엄청 생략한 빌리지 보이스의 역사

226 - 브롱크스 극장의 어제와 오늘

232 - 현재도 영업 중인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235 - 뉴욕 베이커리의 어제와 오늘

239 - 리지 할리데이 -잊혀진 연쇄 방화 살인마

241 - 동네 상권의 어제와 오늘

247 - 사라지는 상점, 남아있는 상점

257 - 뉴욕 장거리 산책

282 - 추천 서적 및 온라인 출처

283 - 감사의 말

284 - 작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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